[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월드와이드 아이돌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3 : One To All’(트레져 EP.3 : 원 투 올)을 발매했다. 이후 에이티즈는 꾸준히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이티즈의 경우 ‘TREASURE EP 1 : All To Zero’(트레져 EP.1 : 올 투 제로)로 데뷔한 후 ‘TREASURE EP.2 : Zero To One’(트레저 EP.2 : 제로 투 원)과 ‘TREASURE EP.3 : One To All’를 연이어 발매하며 1년 사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티즈의 앨범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차트까지 휩쓸고 있다. 앨범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구성과 퍼포먼스가 특징이다”고 소개했다.
에이티즈는 앨범 발매와 함께 ‘ATEEZ – The Expedition Tour’(에이티즈 – 더 익스페디션 투어)를 진행 중이다. 미국, 유럽 등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7월 8월 뉴욕과 LA에서 열린 ‘KCON 2019’에서도 에이티즈를 향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커졌다.
그 결과 한터차트 8월 월간 글로벌차트에서 에이티즈의 ‘TREASURE EP.3 : One To All’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음반사 RCA Records(RCA 레코드)와 레코드 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폭넓은 활동을 가늠케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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