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으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발매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초동 판매량 70만 863장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 차트(09.16~09.22 집계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의 새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전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넘었다. 하루가 지난 4일 만에 50만장(하프 밀리언)을 달성하며 70만 장이라는 자체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것.
세븐틴 측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들의 가장 어두운 면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180도 달라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세븐틴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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