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역사를 다시 썼다.
1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규 2집 ‘윙스(WINGS)’로 빌보드 200 차트에 26위로 진입했다. 이는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윙스’가 한국 앨범 최고 판매량과 차트 최고 성적으로 미국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다(BTS’ ‘Wings’ Sets New U.S. Record for Highest-Charting, Best-Selling K-Pop Album)”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 200차트 역사상 한국 최고 기록으로 역대 아시아 가수 기록 중에서도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차트에 세 앨범 연속 진입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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