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를 불렀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위해 멤버들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
OST 발매에 앞서 어반자카파는 미국 일렉트로닉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합동 무대를 통해 2010년 발매된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앨범 ‘Free Wired’ 수록곡 ‘Rocketeer’을 선곡했다.
관계자는 “감미로운 발라드와 일레트로닉 음악의 조화는 당시 녹화 현장을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고 전했다.
21일 자정 발매된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한국 첫 정규 앨범에는 어반자카파도 참여했다. 수록곡 ‘Fortress’(요새)에서 어반자카파는 험난하고 긴 여정 속에서 소중한 동료를 만나는 과정을 녹여냈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1월 인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양, 서울, 전주, 부산, 대구,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