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1일 24K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은 ‘빙고’(Bingo)다. 멤버들이 작곡 작사 편곡 믹스마스터링 안무기획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4K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2개의 미니앨범을 ‘원팀 올메이드’ 형식으로 작업했다. 새 타이틀곡 ‘빙고’ 작곡 편곡 믹스마스터링은 팀의 리더인 코리가, 랩 메이킹과 안무기획은 래퍼 정욱이 맡았다. 작사는 김이나와 멤버 정욱이 협업으로 완성했다. 제목 로고는 멤버 기수가 만들었다.
이번 타이틀곡 ‘빙고’는 강한 페스티벌 EDM으로 이뤄졌다. 24K 고유의 음악적 색깔로 되돌아온 느낌. ‘빙고’는 꿈을 꾸듯 바뀌어버린 현실이 믿어지지 않지만,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는 내용을 강한 비트와 신나는 리듬으로 풀어냈다.
멤버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으로 이뤄진 투포케이는 21일에서 22일 넘어가는 자정 정규 1집 앨범 ‘THE REAL ONE’을 발표한다. 앨범 발매 후 24K는 오는 12월부터 남미와 유럽 투어공연을 병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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