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따르면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10월 21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5818만 5702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한 것.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임창정, 레드벨벳, 인피니트, 박효신, 블랙핑크, AOA, 아이유, EXID, 빅뱅, 다비치, 세븐틴, 에일리, 마마무, 태연, 원더걸스, 빅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현아, 한동근 순으로 분석됐다.
1위는 방탄소년단, 2위는 아이오아이, 3위는 엑소 등의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6위, 영국에서는 62위에 올랐다. 앨범 순위에서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앨범 세 장 연속 진입하는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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