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멤버 이창근의 지병에도 불구 콘서트를 이끈다.
오는 11월 5일과 6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소극장 콘서트 ‘SOUL SOUP (부제:여름후에)’가 개최된다. 첫날 콘서트에는 휘성, 둘째 날 콘서트에는 하동균이 참석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이창근은 소아당뇨 합병증으로 활동에 제약이 생겼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이번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특히 소울스타와 휘성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꾸준히 음악적 교류와 친분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 소울스타는 본인들의 발표곡은 물론 트와이스의 ‘CHEER UP’, 블랙핑크의 ‘휘파람’,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을 선곡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N.A.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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