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4K(투포케이)가 컴백했다. 투어를 통해 해외 팬덤을 다졌다. 그 덕에 24K의 새 앨범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25일 투포케이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공개된 새 타이틀곡 ‘빙고’ 뮤직비디오가 하루 만에 30만뷰를 기록했다. 이전 타이틀곡 ‘Still 24K’ 뮤직비디오에 이어지는 스토리 구성이다”고 설명했다.
투포케이가 준비한 정규1집 앨범 ‘THE REAL ONE’에는 총 12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인 이번 앨범은 애정도 남다른 상황. 게다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반향을 일으키며 큰 기대를 갖게 한다.
‘빙고’는 강렬하고 신나는 페스티벌 EDM 장르 곡으로 해외에서 더 열렬한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투포케이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브라질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리우 데 자네이루, 벨로 호리존테, 쿠리치바, 상파울루를 차례로 찾는다. 내년 1월에는 유럽 투어공연도 준비 중이다.
2012년 데뷔한 투포케이는 정규 1집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 걸까. 꾸준하고 부지런한 활동으로 2017년 더 성장했을 투포케이의 활약을 궁금케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