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티아라가 온다. 작정하고 변신해서.
티아라는 11월 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그동안 중국을 기반으로 해외 활동에 집중했던 티아라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어필할 예정.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한 티아라는 이전과 다른 길을 택했다. 댄스가 아닌, 미디엄템포의 타이틀곡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 기존에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완성된 ‘티아라 댄스곡’을 버린 것.
티아라는 오는 11월 9일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티아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의 주특기라고 할 만한 ‘뽕끼 있는 음악’에서 새로운 변신을 택했다. 티아라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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