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아가 멤버 예빈, 솜이가 빠진 7인조로 활동한다.
다이아는 오는 10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은 ‘선물’로 트와이스의 ’시그널’, , I.O.I의 ‘너무너무너무’, 수지의 솔로 앨범 ‘yes no maybe’ 등을 작업한 김승주와 완성했다.
공개된 앨범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숲 속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 타이틀곡 ‘굿밤’은 데이트가 끝난 후 집에 돌아와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이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이슈는 멤버 예빈과 솜이의 활동 중단이다. 앨범 녹음에는 참여했지만, KBS2 ‘더 유닛’에 참가한다. 이로써 다이아는 7인조로 활동한다.
대신 예빈과 솜이는 둘이서 부른 신곡 ‘시월에 설악산’을 28일 정오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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