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가 데뷔 후 첫 변화를 택했다. 댄스 대신 미디엄 템포곡으로 타이틀 활동에 나서는 것.
티아라는 1년 3개월 만에 11월 컴백한다.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
1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티아라는 화이트 및 베이지색 의상으로 따스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서정적인 미디엄템포 곡을 택했다. 기존 티아라의 주특기였던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의 새 타이틀곡 ‘TIAMO’는 스페인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멜로디와 가사로 따뜻한 느낌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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