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지은은 마무리됐다. 다시 가수 아이유로 돌아온다.
아이유가 오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스물 네 걸음: 하나 둘 셋 넷’을 개최한다. 별도의 신곡 발매는 없지만, 아이유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
아이유는 지난 1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여주인공으로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아이유 단독콘서트는 스물넷 아이유가 지나온 시간을 하나하나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펼쳐진다. 다채로운 선곡으로 팬 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단독콘서트 ‘스물네 걸음: 하나 둘 셋 넷’ 티켓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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