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섹시한 마마무는 어떨까.
3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신곡 ‘데칼코마니’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멤버 솔라와 휘인이 의문의 남성과 키스 상황을 암시하고 있다. 눈빛을 주고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졌고 입맞춤 1초 전 음악이 반전된다. 붉은 드레스에 장미를 들고 있는 솔라와 남자의 입을 막는 휘인의 모습이 이어진다”며 신곡 ‘데칼코마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마마무는 오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를 발매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미를 어필하는 티저 제작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새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되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마마무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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