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기다렸던 로이킴이 돌아온다.
15일 로이킴 소속사 측은 “로이킴이 귀국 첫 공식 스케줄로 단독 콘서트를 확정했다.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6 로이킴 연말 단독 콘서트 ‘로큐멘터리’는 로이(ROY)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를 합성해 타이틀로 붙였다. ‘슈퍼스타K’ 우승을 시작으로 데뷔곡 ‘봄봄봄’,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그리고 최근 ‘복면가왕’ 출연까지 지난 4년의 기록을 담을 예정.
데뷔 후 로이킴은 매년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미국에서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로이킴은 방학 때 마다 한국으로 돌아와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로이킴은 벌써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등 이번 ‘로큐멘터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다”며 학기를 마치는 12월 초, 한국 귀국을 알렸다.
2016 로이킴 연말 콘서트 ‘로큐멘터리(ROcumentarY)’의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예매가능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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