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래서 방탄소년단이다. 이러니까 방탄소년단이라고 한다. 이럴 수밖에 없는 성적은 가진 방탄소년단이다.
18일 방탄소년단 측은 “첫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미국 뉴욕 시티 필드 공연의 예매분은 4만석을 풀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 열리는 시티 필드(Citi Field)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New York Mets)의 홈구장. 폴 매카트니,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섰던 바. 방탄소년단은 시티 필드에서 단독 공연하게 될 첫 번째 한국 가수가 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북미, 유럽, 일본 등 16개 도시 33회 공연을 확정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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