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와이스가 11월 브래드평판으로 방탄소년단과 엑소를 제쳤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0월 24일부터 2016년 11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0,439,732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8,185,702개보다 4.9% 줄어들었다.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엑소, 블랙핑크, 아이오아이, 빅스, 마마무, 임창정, 박효신, AOA, 태연, 비투비, 세븐틴, 빅뱅, 레드벨벳, 아이유, 젝스키스, 인피니트, 전인권, 한동근, 여자친구, 비와이, 볼빨간사춘기, 다비치, 헤이즈 순으로 분석됐다.
1위,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04,291 미디어지수 11,068,893 소통지수 3,338,775 커뮤니티지수 439,7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051,70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168,379보다 70.59% 상승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엑소 순위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트와이스가 1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TT’로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하면서 11월 가수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10월보다 70.5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트와이스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사랑스럽다, 귀엽다, 감사하다, 예쁘다’라는 긍정적인 빅데이터가 높게 나타났다. 링크 분석은 ‘정연, 쯔위, 지효, 모모’가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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