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가 미국에서 관심을 받으며 탄력을 얻었다.
29일 투포케이(24K)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빙고(BINGO)’가 미식축구(NFL) 경기장에서 울려 퍼졌다. 지난 27일 뉴욕 젯츠(Jets)와 뉴 잉글랜드 패트리엇츠(Patriots) 경기 도중 등장했다”고 밝혔다.
투포케이의 ‘빙고’는 앞서 마이애미 돌핀스(Dolphins) 대 샌디에이고 차저스(Chargers) 게임 때도 경기장에 나온 바 있다. 미식축구장에 등장했던 K팝 곡으로는 투포케이의 ‘빙고’, 블락비의 ‘난리나’, 방탄소년단의 ‘쩔어’, 포미닛의 ‘Hate you’ 등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포케이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빙고’의 공식 활동을 끝낸다. 이후 브라질과 유럽 8개국 투어 공연에 나선다”고 계획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