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첫 싱글명은 ‘맨날’…오케이션 피처링 지원사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더블랙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 Vince(빈스)의 데뷔곡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Vince의 새 싱글 맨날(MENNAL)(feat. Okasian)’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Vince와 Okasian(오케이션)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스웨그 넘치는 아우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아티스트의 이미지 위로 Vince라는 이름과 함께 ‘‘맨날(MENNAL)(feat. Okasian)’. ‘2019.10.02’이라는 문구를 넣어 데뷔 싱글명과 피처링진, 발매일을 모두 공개해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Vince는 데뷔 싱글 ‘맨날’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역량까지 보여주며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Okasian은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소유한 래퍼로, 활발한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힙합씬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맨날’은 오는 10월 2일 공개.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