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숙희와 서사장이 10년 우정으로 의기투합했다.
14일 가수 서사장(SSJ) 측은 “가수 숙희와 함께 부른 곡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발표했다. 서사장과 숙희는 10년 이상 우정을 다져온 관계다”고 밝혔다.
서사장과 숙희가 부른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는 발라드 장르로 슬픈 감성을 전한다. 연말에 맞춰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 지키지 못하고 잃어간 것에 대한 슬픔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서사장(SSJ)은 지난 7월 왁스와 부른 듀엣곡 ‘딱 한잔만’으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OST part.3,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part.15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내년 1월에는 타이틀곡 ‘뺑소니’가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지엠엔터테인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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