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얼굴천재’ 차은우가 이끄는 그룹 아스트로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5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2017년 2월 12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 센트럴월드(MUANG THAI GMM LIVE HOUSE, CENTRALWORLD)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쇼케이스.
소속사 관계자는 “아스트로는 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권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다. 2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와 게임, 하이터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멤버 차은우의 활약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아스트로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해외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지난 2월 데뷔한 아스트로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 바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어텀 스토리’를 차례로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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