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나무가 내년 1월 컴백한다.
21일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차갑게 얼어붙었던 세상에 일곱 개의 달빛이 내리면, 초록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설명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소나무의 이번 신곡은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 엑소 ‘으르렁’, 빅스 ‘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 등을 완성한 신혁 프로듀서가 맡았다. 이전 곡 ‘넘나 좋은 것’ 이상의 밝고 통통 튀는 댄스 장르.
2015년 1월 데뷔한 소나무는 ‘Deja Vu(데자뷰)’, ‘CUSHION(쿠션)’, ‘넘나 좋은 것’ 등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리고 2017년 1월 컴백으로 또 한 번 시선을 당길 것을 기대케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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