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가장 소중한 팬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그룹 빅톤이 데뷔 후 맞은 첫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보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진행된 빅톤의 Vlive ‘우리끼리 연말 파티!’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캐럴을 부르고, 다양한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만났다.
24일 생일을 맞는 리더 승우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승우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행복한 생일입니다.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데,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룹 임팩트는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했다. 자필로 작성한 크리스마스카드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자유로운 임팩트만의 느낌을 담아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설렘을 담았다.
임팩트는 24일 오후 ‘IF(임팩트 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팬들과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
그룹 비트윈은 팬들에게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태양이 뜨면’ 활동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자필로 적은 카드를 공개했고, 이를 우체국에서 직접 보내는 과정 등을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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