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무엇이든 첫 기록은 영원히 남는다. 고척돔 재입성의 첫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차지다. 사상 최초로 고척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은 지난 21일 선예매와 23일 일반예매를 진행했다.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단숨에 4만 관객을 모집시킨 것.
이번 공연은 2017년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으로 2017년 2월 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으로 지난 11월에 열린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 ‘BTS 3RD MUSTER [ARMY.ZIP+]’에 이어 최초의 고척스카이돔 재입성 가수로 남았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칠레 등 북남미 4개 도시 7회에 걸쳐 ‘윙스 투어’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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