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데뷔한 그룹 NCT 127(엔시티 127)가 멤버 합류로 내년 9인조 확장 컴백한다.
그룹 NCT의 서울 팀 NCT 127은 오는 1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NCT #127 리미틀리스)를 발매한다. 기존 멤버 태용, 태일,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에 새 멤버 쟈니, 도영이 합류한다.
멤버 쟈니는 훤칠한 키와 개성 강한 외모에 디제잉 및 피아노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Nightmare’(나이트메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디제잉 퍼포먼스를 보였다.
또 다른 멤버 도영은 지난 4월 NCT U로 데뷔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것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NCT 127은 지난 7월 첫 미니앨범 ‘NCT #127’로 데뷔해 타이틀곡 ‘소방차 (Fire Truck)’로 활동한 바 있다.
NCT 127의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는 오는 1월 9일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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