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뇌섹녀’로 관심을 얻은 가수 스텔라장이 직장인의 애환을 노래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4월 30일 정오 새 미니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컬러스(Colors)’ 이후 6개월 만.
새 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 스텔라장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마음을 담아냈다. 과거 직장생활했던 경험을 살려 가사에 녹여냈다는 전언.
유로 팝 장르를 택한 타이틀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넌 나를 왜, 날 떠나지 마” 등의 가사로 재미를 살렸다.
스텔라장은 지난 3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가수 데뷔 전 쌓았던 화려한 스펙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그랜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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