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복면가왕’으로 탄력 받은 가수 신용재가 벤과 듀엣곡을 발표한다.
5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의 13번째 주인공으로 신용재와 벤이 선정됐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고 밝혔다.
신용재와 벤의 발라드 듀엣곡 ‘서로의 서로’는 지난해 4월 발매된 ‘축가’에 이은 두 번째 웨딩송. 해당 곡은 더바이브 사단 프로듀서 최성일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먼저 불려 의미를 더했다.
신용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우월한 보컬실력을 지닌 신용재는 43~45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벤은 뮤지컬 ‘데스노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재와 벤의 듀엣곡 ‘서로의 서로’는 오는 11일 수요일 자정에 발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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