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7년 첫 혼성그룹이 등장한다.
10일 누리 매니지먼트 측은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데뷔한다. 가수 더원과 함께 코요태, 솔비 등을 제작한 전덕중 대표가 합작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룹명 ‘왈와리’는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뜻이다.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뜻.
붐박스는 한국 비트박스 문화 총책임자로 아시아 중국권 비트박스 배틀 최초 우승자, 쥰키는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동시통역으로 가능한 중국인 멤버, 메리는 172cm의 우월한 비주얼을 가진 막내 멤버다.
왈와리는 오는 12일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누리 매니지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