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일렉트로 뮤지션 노데이(Noday)와 프로듀서 앤드류 최(Andrew Choi)가 뭉쳤다.
10일 자정 노데이는 두 번째 싱글 ‘Be Cool’을 발매했다. ‘Be Cool’은 어반하우스 장르로 차분한 그루브와 Bass 리프 결합된 칠리 스타일 곡. 보컬 겸 프로듀서 앤드류 최(Andrew Choi)가 힘을 보탰다. ‘Be Cool’은 지난해 12월 28일 네이버 뮤지션리그 노데이 채널을 통해 영어버전으로 만들어진 음원이 선공개했다.
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완성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노데이는 앞으로도 마니아 층을 넘어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음악과 그에 걸 맞는 활동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앤드류 최는 2012년 11월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2013년 5월 발표한 ‘Love Was Enough’ 이후 3년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뉴타입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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