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4K(투포케이)가 유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일 24K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이어 지난 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유럽투어를 진행했다. 헬싱키의 기온은 영하 23도였지만, 팬들이 24K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심지어 인근에서 투포케이의 ‘빙고’ 플래시몹 커버댄스도 이뤄졌다. 현지 팬들은 투포케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
지난 6일에는 투포케이가 런던에서 공연을 가졌다. 투포케이 소속사 관계자는 “런더너들이 투포케이 공연에 완전 매료된 분위기였다. 나이 지긋한 분들이 야광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고 전했다.
투포케이는 폴란드, 루마니아.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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