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벤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벤 소속사 메이저 나인 측은 “벤의 첫 단독 콘서트 ‘BEN’s Memory’가 개최된다. 티켓 예매가 오늘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을 진행된다”고 밝혔다.
벤은 그동안 소속사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에 참여했다. 하지만 데뷔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
벤은 2010년 데뷔해 ‘오늘은 가지마’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마지막이니까’ ‘꿈처럼’ ‘안갯길’ ‘두근두근’ ‘You’ 등을 발표했다. 각종 드라마 OST는 물론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벤은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벤이 현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저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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