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틴이 데뷔 전 홍콩 팬미팅을 가졌다.
12일 마이틴 소속사 측은 “지난 6일부터 홍콩 Citywalk, Lee Tung Avenue, 홍콩 MTR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매 공연 마다 약 5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또 “홍콩 Music Zone E-MAX에서 열린 마이틴의 홍콩 첫 팬미팅에는 티켓 예매직후 1000명이 신청했다. 마이틴은 국내에서 아직 정식으로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홍콩 언론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 출신 송유빈이 소속된 마이틴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식 데뷔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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