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406호 프로젝트의 짝사랑 고백은 어떨까.
김은지, 이소영, 이수윤으로 구성된 406호 프로젝트는 12일 정오 일곱번째 싱글앨범 ‘좋아하면 원래’를 발표했다. 독특한 중저음과 그루브한 리듬감으로 짝사랑을 표현했다.
멤버 김은지는 “좋아해서 하루 종일 웃음이 나고, 좋아하니까 우연을 가장해서라도 한 번 더 마주치고 싶고, 그 사람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는 그런 설레는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406호 프로젝트는 2014년 싱글앨범 ‘넌 나 어때’로 데뷔, 달달한 노랫말로 관심을 받았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 ‘나의 하루’ 작업에도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쇼플러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