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K팝스타’ 출신 크리샤 츄가 또 한 번 자신의 매력을 뿜는다. ‘프로듀스101’ 소년들과 힘을 합쳤다. 이색적인 조합에 시선을 끈다.
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자 크리샤 츄는 2018년 1월 3일 첫 미니앨범 ‘Dream Of Paradis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Like Paradise’는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의 자작곡이다. 크리샤 츄 맞춤 곡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전언.
멤버 후이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후이는 해당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미션곡 ‘네버(NEVER)’를 작업해 히트곡으로 멤버들은 물론 프로듀서 본인의 진가를 발휘시킬 수 있었다.
후이는 ‘Like Paradise’를 통해 크리샤 츄와 처음 작업했다. 후이에게도 이번 곡은 특별하다. 여자 가수와는 첫 호흡이기 때문.
크리샤 츄는 후이 말고도 또 다른 ‘프로듀스 101 시즌2’ 소년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시현이 크리샤 츄의 새 타이틀곡 ‘Like Paradise’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은 것. 크리샤 츄는 시현과 함께 20대 풋풋한 청춘 남녀의 로맨스를 소화했다. 시현은 청량감 넘치는 미소년 비주얼로 크리샤 츄와 케미를 이룬다.
이 뿐아니다. 크리샤 츄는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주목받은 가수 사무엘과 듀엣을 이뤘다. 지난 27일 발매된 웹툰 ‘분홍분홍해’ OST ‘분홍분홍해’를 함께 불렀다. 이들은 심쿵 로맨스 느낌을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얼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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