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최백호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한다.
최백호는 오는 3월 11일과 12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데뷔 40주년을 자축한다. 올 2월 발매될 새 앨범 ‘불혹’의 수록곡과 히트곡 ‘입영 전야’,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등을 선곡할 예정.
이번 앨범 ‘불혹’은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최백호의 음악적 발자취를 기념하고자 많은 가수들이 참여해 앨범이 완성됐다.
최백호는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해 꾸준히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2013년에는 ‘다시 길 위에서’로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시도를 했다.
최백호의 40주년 기념 콘서트 ‘불혹’은 오는 2월 1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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