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2월이다. 연달아 등장한다. 이름을 알리기 위해 분투할, 4팀이다.
그룹 비트윈은 2개월 만에 신곡 ‘떠나지 말아요’를 발표한다. ‘떠나지 말아요’는 잔잔한 템포에 담담한 가사를 감미롭게 풀어냈다. 애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팝 스타일 장르. 비트윈의 신곡은 오는 10일 발매.
그룹 SF9는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부르릉’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무대를 통해 SF9는 남성적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SF9의 새 앨범은 6일 노출.
그룹 마스크(MASC)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마스크는 새 싱글 ‘티나’로 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꾸민다. 어장관리하는 연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아낸 가사. ‘티나’는 4일 자정 공개.
그룹 VAV(브이에이브이)는 멤버 제한과 겨울의 하차로 축소 컴백한다.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 그룹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 데뷔 후 VAV는 판타지적 요소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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