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립싱크 논란을 딛고 신곡을 발매한다.
3일 소니뮤직 측은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I Don’t’는 래퍼 YG가 피처링을 맡은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감각적인 발라드 장르다”고 밝혔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I Don’t’를 홍보하는 영상에서 “내가 돌아갈 거라 생각했겠지만 난 돌아가지 않아”라고 노래하고 있다. 전 약혼자 제임스 패커와의 결별을 연상케 하는 내용으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부추겼다.
머라이어 캐리의 신작 ‘I Don’t (feat. YG)’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자정 발매된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공연 중 립싱크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는 해명했지만, 머라이어 캐리의 경력에 큰 흠집이 난 건 부정할 수 없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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