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옴므(이현 이창민)가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옴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월 11일과 12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콘서트 ‘화이트데이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를 연다. ‘고백’을 주제로 진행된다. 고백에 성공한 커플 관객과 고백을 앞둔 솔로 관객을 모두 아우르며 달콤한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옴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솔로들을 위한 ‘혼공남녀ZONE’을 마련,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혼자 온 관객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옴므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능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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