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협 리더’ 마블제이, 솔로 출격…베이식-던밀스 지원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마블제이(Marvel J)가 데뷔 후 첫 미니앨범 ‘그래쥬에이션(Graduation)’을 발표한다.

7일 마블제이 측은 “오는 8일 자정 타이틀곡 ‘포기브 미(Forgive Me)’을 비롯해 총 8곡이 담긴 앨범을 내놓는다. ‘포기브 미(Forgive Me)’는 힙합 트랩 장르로 피처링에는 던밀스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피처링 라인업이 화려하다. 베이식, 비오를 포함해 던밀스, 딥플로우, 일리닛, 창모 등이 마블제이를 도왔다.

마블제이는 슈프림보이, 랩몬스터, 삼순, 아이언, 겸이, 일레븐, 키도 등이 속해 있는 ‘대남협’(대남조선힙합협동조합) 리더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2014년 7월 ‘싱글’로 정식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주)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