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이 뭉쳤다. 제2의 ‘썸’이 될까.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SNS에 “소유와 백현이 함께한 신곡 ‘비가와’의 녹음실 티저영상을 공개합니다! 오는 2월 14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소유와 백현이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흑백화면으로 아련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영상 엔딩에 흘러나온 ‘비가와’ 한 소절은 소유와 백현의 케미를 가늠케 한다.
소유는 2014년 정기고와 ‘썸’을, 백현은 2016년 수지와 ‘드림’을 불러 각각 최고의 히트곡으로 완성한 바 있다.
소유와 백현의 ‘비가 와’는 오는 14일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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