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日 무대 감싼 세븐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세븐(SE7EN)이 아버지와 함께 일본 무대를 감쌌다.

세븐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단독콘서트 ‘2018 SE7EN Winter Acoustic Live in TOKYO’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븐은 자신의 아버지를 올렸다. 세븐과 아버지는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 거야’를 선곡했다.

세븐은 공식 SNS를 통해 “아버지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팬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데뷔무대 #떨지도않으셔 #무대체질 #나보다잘부르는건함정 #아빠사랑해요”라는 설명과 영상을 게재했다.

세븐은 일본에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 역시 크리스마스를 현지 팬들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이벤트로 이뤄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일레븐나인, 스타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