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카라 출신 허영지가 혼자서도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허영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영지 발렌타인 팬미팅 2017 스위트 타임(YOUNGJI VALENTINE FANMEETING 2017 ～SWEET TIME～)’가 열렸다. 허영지는 지난해 7월 첫 단독 일본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
소속사 관계자는 “허영지는 팬들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을 해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토크를 이어갔다. ‘소원을 말해봐’, ‘노래 맞추기 게임’, ‘상자 안 물건 맞추기 게임’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고 설명했다.
허영지는 카라의 ‘제트코스터 러브(Jetcoaster Love), ‘고 고 썸머(Go Go Summer)’ 등의 무대도 펼쳐냈다.
카라 해체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허영지는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 TV조선 ‘뷰티사관학교’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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