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와이스의 랜드가 올해 더 커졌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을 개최했다. 전석 매진에 이어, 팬들의 요청 쇄도로 인해 시야제한석까지 판매를 완료했다.
불과 데뷔 1년 4개월 만에 관객 1만 5천여 명을 동원하는 그룹으로 올라섰다. 걸그룹에도 불구 그 어떤 제약도 받지 않은 것.
그 흐름을 이어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자정 신곡 ‘KNOCK KNOCK(낙낙)’을 발매, 8개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봄날’과 1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트와이스는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업)’ ‘TT(티티)’까지 실패없는 고공 행진 중이다.
트와이스의 기록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로도 이어졌다. 데뷔곡 ‘우아하게’로 1억뷰를 돌파한 트와이스는 ‘치어업’은 공개 71일 만에 1억뷰를 찍었다. 과연 ‘낙낙’으로는 또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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