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유키 구라모토 측은 “3월 14일 열리는 콘서트 ‘봄날의 꿈’은 피아노 솔로와 콰르텟과의 앙상블을 보여준다. 유려하면서도 소박한 멜로디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유키 구라모토는 대표곡 ‘Romance’(1987)로 한국에 친숙하게 알려졌다. 드라마 ‘겨울연가’, ‘사랑의 인사’, ‘첫사랑’, ‘가을동화’에 OST로 삽입되며 대중적 관심을 받게 됐다.
애달픈 마음(Romance),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랑(warm Affection),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Lovingly) 등 사랑에 관한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을 발표곡에 담아내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 ‘사랑의 인사’, ‘첫사랑’, ‘가을동화’에 OST로 삽입되며 대중적 관심을 받게 됐다.
유키 구라모토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봄날의 꿈’은 오는 3월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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