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가 마지막 월드투어를 한국에서도 갖는다.
호세 카레라스의 마지막 월드투어 ‘음악과 함께한 인생’은 한국에서 오는 3월 4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앞서 마지막 투어를 선언했던 호세 카레라스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가장 좋아했던 노래, 자신이 있게 한 노래들로 공연을 체운다.
호세 카레라스는 공연 전 3월 2일 기자간담회를 연다. 현장에는 호세 카레라스 외에도 소프라노 살로메 지치아, 지휘자 데이비드 히메네스가 참석한다.
호세 카레라스는 오페라 음반 50장을 포함해 총 160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총 판매량은 8500만장으로 그래미상과 에미상을 포함해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에서 국가가 수여하는 상을 받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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