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가 오는 6월, 19주년 야외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신화는 지난 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7 SHINHWA LIVE “UNCHANGING” IN DAEGU’를 개최했다.13년만에 대구를 찾은 신화는 약 7천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 도중 신화는 “매년 3월 개최했던 데뷔 기념 콘서트를 오는 6월 17일과 18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더욱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겠다.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다”고 밝혔다.
공연 전 부상을 입은 김동완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오는 6월 신화 콘서트때까지 완전하게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하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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