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햇살을 받고 풋풋하게, 흑백에서 댄디하게 매력을 낸 빅톤이다.
그룹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세준, 승식, 승우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컬러와 흑백으로 나눠 사뭇 다른 느낌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준은 우윳 빛깔의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승식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풋풋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냈다. 승우는 듬직한 매력이 느껴지는 넓은 어깨를 과시했고 특히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빅톤은 ‘2017년 조금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는 의미를 담아 미니 2집 ‘READY’를 발매한다. 컴백은 오는 3월 2일.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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