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이 공식 팬클럽 ‘앨리스(ALICE)’ 2기를 모집한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빅톤은 2017년 1기 모집 이후 2년여 만에 두 번째로 회원을 모집한다. 새로운 도약과 앞으로의 여정 또한 팬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앨리스’ 2기는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V FANSHIP’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오는 11월 1일부터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빅톤의 팬클럽명 ‘앨리스’는 ‘Always we Love the voICE’라는 뜻으로 ‘항상 우리들의 목소리를 사랑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지난 5월 Mnet ‘프로듀스X101’에 멤버 한승우, 최병찬이 출연한 이후, 재조명 받고 있다. 오는 11월 4일,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빅톤은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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