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봄을 겨냥해 웨딩송을 내놓는다.
9일 장미여관 측은 “오는 21일 새 싱글 ‘성혼선언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8월 최화정과 프로젝트 활동 이후 7개월 만이다”고 밝혔다.
신곡 ‘성혼선언가’는 따뜻한 봄과 결혼 성수기를 맞아 커플들에게 선사하는 곡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의 웨딩송이 될 전망.
사실 이 곡은 장미여관 기타리스트 배상재의 결혼식에서 멤버들이 축가로 처음 불러줬다. 현장 반응에 힘입어 음원으로 공개하게 됐다. 예비 부부들을 위해 장미여관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주)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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