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 셀린 디온, 조쉬 그로반이 함께 영화 ‘미녀와 야수’ OST를 완성했다.
‘미녀와 야수’는 OST가 영화 개봉에 앞서 3월 10월 발매된다. 이 영화는 1991년 개봉했던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애니메이션 OST를 담당했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이 제작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개봉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에서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할 정도로 ‘미녀와 야수’ OST는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앨범에는 셀린 디온(Céline Dion),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존 레전드(John Legend), 조쉬 그로반(Josh Groban) 등이 함께 했다.
또 영화 출연진 엠마 왓슨(Emma Watson), 댄 스티븐스(Dan Stevens), 루크 에반스(Luke Evans),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 이안 맥켈런(Ian McKellen) 등도 직접 OST에 힘을 모았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3월 16일 개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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