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XXX가 미국 SXSW에 출격했다.
16일 XXX 소속사 측은 “텍사스 오스틴에서 벌어진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첫 공연을 마쳤다. 이들은 K팝 카테고리에서 벗어난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XXX는 해외 뮤지션 Sam Gellaitry(샘 겔레이트라이), SG Lewis(에스지 루이스) 등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HOTLINE(핫라인)’이라는 타이틀 아래 XXX는 독특한 음악과 분위기로 현지 분위기를 사로 잡았다고.
XXX는 오는 17일(현지시각) SXSW 공식 공연 ‘International Hip Hop’(인터네셔널 힙합) 무대에 오른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겸 DJ FRNK가 결성한 듀오다. 지난해 데뷔 EP ‘KYOMI’(교미)를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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